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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25년 벚꽃 개화 시기 및 축제 정보 완벽 정리

by 김써머 2025.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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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전국 벚꽃 개화시기와 축제 정보


봄의 향연을 대표하는 벚꽃이 2025년에도 전국 곳곳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개화 시기와 절정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미리 일정을 계획하신다면 더욱 아름다운 벚꽃을 만끽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기상청과 여러 예측을 종합하면, 2025년 벚꽃의 개화 시기는 다음과 같이 예상됩니다.

 


2025년 벚꽃 개화 시기

 


2025년 벚꽃 개화 시기

제주도: 3월 20일경 개화 시작
부산, 경남 지역: 3월 23일경 개화 시작
대구, 경북 지역: 3월 25일경 개화 시작
광주, 전남 지역: 3월 26일경 개화 시작
대전, 충청 지역: 3월 28일경 개화 시작
서울, 경기 지역: 4월 1일경 개화 시작
강원 영동 지역: 4월 5일경 개화 시작
강원 내륙, 북한산 지역: 4월 8일경 개화 시작

 

 



지역별 벚꽃 명소와 축제


각 지역별로 벚꽃 명소와 함께 다양한 축제가 예정되어 있어, 방문 계획 시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서울
여의도 윤중로: 한강변을 따라 늘어선 벚꽃나무가 장관을 이루며, 매년 '여의도 봄꽃축제'가 열립니다.
석촌호수: 호수를 따라 펼쳐진 벚꽃길이 아름다우며, '석촌호수 벚꽃축제'가 개최됩니다.
서울숲: 다양한 벚나무와 함께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봄에는 '서울숲 벚꽃축제'가 열립니다.

 


부산
달맞이길: 바다와 벚꽃이 어우러진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합니다.
부산진역 일대: 도심 속 벚꽃 명소로, 매년 '부산진역 벚꽃축제'가 열립니다.

 

 


경남
진해 군항제: 대한민국 최대의 벚꽃 축제로, 군항도시 진해에서 열립니다.
경주 보문호: 호수를 둘러싼 벚꽃길이 아름다워 산책하기에 좋습니다.



대구
이월드 블라썸 피크닉: 놀이공원과 벚꽃이 함께 어우러진 축제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대구 두류공원: 넓은 공원 내 벚꽃나무가 인상적이며, 봄에는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립니다.

 


광주
광주 무등산: 산 전체가 벚꽃으로 덮여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며, 등산과 벚꽃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광주 충장로: 도심 속 벚꽃길로, 봄마다 '충장로 벚꽃축제'가 개최됩니다.

 


대전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넓은 광장과 주변 벚꽃나무가 어우러져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유성 온천로: 온천과 벚꽃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명소로, 봄에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립니다.

 


전주
전주 한옥마을: 전통 한옥과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다우며, 봄마다 '전주 한옥마을 벚꽃축제'가 열립니다.
덕진공원: 호수와 벚꽃이 어우러진 공원으로, 산책하기에 좋습니다.

 


제주
전농로: 제주에서 가장 먼저 벚꽃이 피는 곳으로, 벚꽃 터널이 인상적입니다.
제주 민속촌: 전통 가옥과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벚꽃 축제 일정

 

아래는 주요 지역별 벚꽃 축제 일정입니다


벚꽃 축제 일정

진해 군항제: 3월 27일 ~ 3월 31일
여의도 봄꽃축제: 4월 3일 ~ 4월 10일
석촌호수 벚꽃축제: 4월 3일 ~ 4월 10일
이월드 블라썸 피크닉: 3월 27일 ~ 4월 5일
부산진역 벚꽃축제: 3월 23일 ~ 3월 30일


 

 

 

2025년 산림청 봄꽃 전망

 

산림청에 따르면, 둔갑매화, 진달래, 벚꽃이 전국 각지에서 먼저 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의 봄꽃은 올해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제주도 남부에서 비교적 늦게 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봄꽃은 한라수목원의 무좀매화와 애월곶자왈 숲의 진달래가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3월 14일부터 볼 수 있습니다. 두 곳 모두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해 있습니다. 기온이 상대적으로 높은 일부 남부 지역은 3월 말부터 꽃을 보기 시작할 예정이며, 3월 20일경 전남 해남군의 정식산에서, 3월 22일에는 경남 진주의 경상남도 수목원에서 향신료 꽃이 피기 시작할 예정입니다.

한국에서 가장 추운 지역인 강원도 상층부는 봄꽃을 가장 늦게 맞이할 예정이며, 세 곳 모두 4월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할 예정입니다. 벚꽃은 일반적으로 세 송이 중 마지막으로 피는 꽃으로, 빠르면 3월 26일부터 한라수목원에서, 늦어도 4월 27일까지는 충청북도와 경상북도에 걸쳐 있는 소백산에서 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봄꽃은 상대적으로 추운 겨울 때문에 이전보다 늦게 필 것으로 예상된다고 KFS는 밝혔습니다. 작년에는 봄꽃이 약 일주일 일찍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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